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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섭(柳在燮)
1935(乙亥)년11월24일생 아호 老松 대승공 33世
검한성공파 회인공 19대손이며 반곡(盤谷)公 槕의 12대손이다.
아버지 대규(大奎) 어머니 나조앙금(羅助仰金)여사 사이에 二男五녀중 장남으로 전북 김제시 흥사동 130에서 태어났다.
어릴적 일본 식민지 치하에서 생활이 어려워 아버지의 농사일을 도우며 초. 중. 고등학교를 농촌에서 다녔다. 군복무를 마치고 본격적인 새마을 운동에 동참하며 영농을 시작하여 7~8년 만에 전답 1만여 평을 장만하여 그야말로 독농가로 우뚝서게 되었다.
그러나 당시에는 농사만 지어가지고는 크게 성장할 수 없는 상황이라 어린 아들들을 위하여 농사만 짓고 있을 수가 없어서 큰 결심을 하게 된다.
1960년대 서울시 공무원이 되어 용산구와 영등포구 등에서 30여년간 근무하면서 국무총리상,국방부장관상,서울시장상, 등을 수상하고 1996.12. 정년퇴임을 하였다.
그 후 옛 차류대종회 총무부장으로 임명받아 3년여 동안 열심히 노력하면서 종친회 운동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깨닭게 되었다. 그래서 숭조목종의 정신으로 문화류씨 서울권 종친회 창립 발기인과 이사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검한성공파(회인공) 곡창 종친회도 조직하여 현재 회장직을 수행하며 종재도 삼천만원을 확보하였다. 가족으로는 배위 우주 황씨 점순여사이며 슬하에 二男二女를 두었는데 장남은 “철” 배위는 부안 김씨이며 수민, 성진 남매를 두었고 차남은 “원”이고 배위는 인동 장씨이며 승현, 승준 형제를 두었다. 장녀 성례는 예천 임씨 종문과 결혼하여 아들 승범을 두었고 차녀 성희는 김해 김씨 안국과 결혼하여 영헌, 세연 남매를 두니 총五男二女의 손을 보았다.
자료제공 본인 2016.5.31. 문화류씨 검한성공파 반와공종친회 회장 류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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