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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편집인
  제    목  하정공 류관의 영팔정 소개

 - 영암군 신북면 모산리 403

 

 - 전라남도 기념물 제105호

 

 - 숙종15년(1689) 초창


- 영팔정은 조선초 전라도관찰사로 부임한 하정 유관(柳寬)(1346-1433)이 현 모산리의 지세와 경관이 좋아 세거지(世居地)로 택하고, 그의 아들 맹문(孟聞)에게 명하여 1406년(태종6)에 건립한 정자이다.
초창 당시의 정호는 나주목사 유두명이 마을 이름인 모산의 '모(茅)'자와 유관의 호인 하정의 '정(亭)'자를 따서 <모정(茅亭)>이라 칭하였다. 그 후 율곡 이이가 이곳에 와서 유관의 학덕을 기리면서 주변경관을 팔경시로 읊었으며, 그 뒤에 고경명·남이공·유상운 등이 팔경시를 연작하였던 곳이라 하여 영팔정으로 바뀌어졌다.
현재 규모로의 중창은 영의정을 지냈던 약재 유상운에 의해 1689년(숙종15)에 이루어졌다. 그 후의 중·개수 연혁은 자세하지 않다.  
영팔정은 조선초기에 건립된 정자로 오랜 세월동안 많은 인물들을 배출하였으며 사정으로서의 역할은 물론 강학의 장소, 향약의 집회소로도 이용되어 마을민의 구심체가 되었던 곳이다. 또한 현존하는<모산동약(茅山洞約)>은 지방사 연구의 귀중한 자료로 주목된다.
영팔정은 평탄한 지형에 자리한 정면3칸, 측면2칸의 팔작지붕으로 된 단층정자이다. 내부는 방이나 벽체 없이 사방이 개방된 장방형 평면이며 마루는 우물마루이고 우측면에만 평난간이 설치되어 있다.
구조로는 약 3척 높이의 막돌허튼층쌓기의 기단 위에 막돌초석을 놓고 그 위에 원통형의 원주를 세웠으며(우측면의 기둥은 언제 교체되었는지 알 수 없는 적당히 다듬어진 원형의 석주로 2/3선 높이까지 초석과 겸해서 세워져 있다.) 기둥머리에는 주두 없이 보의 머리를 덮어씌운 상투걸이 기법으로 결구되어 졌다. 보 밑에는 보머리 쪽으로는 직선으로, 기둥 안쪽으로는 사선으로 빗 갈라져 있는 보아지를 두었다.

결구형식은 전후 평주 위에 대량을 걸고 짧은 동자주를 세워 종량을 결었으며 그 위에는 도리방향으로 첨차가 있는 초각된 대공을 놓아 종도리를 받치게 하였다. 측면 중심기둥으로부터는 대량위로 충량을 걸었으며 도리는 모두 굴도리를 사용하였다. 천장은 서까래가 노출된 연등천장이며 처마는 겹처마로 되어있다. 근래에 지붕 네 귀에 활주를 세웠으며 서까래와 기와도 새로 교체하여 현재 산뜻한 모습을 하고 있다


                                                                                             편집자주; 웹문서에서 옮김 * 편집인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12-1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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